화랑부대 창설 75주년 기념식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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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 되새기며, 미래 도약 다짐”
【홍천=2025.8.27】
육군 제11기동사단(화랑부대)은 27일 오전 사단 창설 75주년을 맞아 임부택 장군실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전승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며 미래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1950년 8월 27일, 6·25전쟁 중 경북 영천에서 창설된 화랑부대의 역사적 의의를 기리고, 장병들의 사기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대 애칭 ‘화랑’은 이승만 대통령이 직접 명명한 것으로, 신라 화랑의 기개처럼 조국 통일의 선봉에 서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휘부와 여단장, 전투참모단, 방첩대장을 비롯해 자매결연단체인 LIG넥스원, 11사단 전우회 화랑동지회, 20사단 전우회 결전전우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대와 인연을 이어갔다.
특히 화랑동지회는 전국 11개 지부를 중심으로 지난 14년간 전우 중심의 후배 장병 격려와 부대 지원 활동을 이어오며 굳건한 전우애를 실천하고 있다.
6·25전쟁 주요 전투
화랑부대는 창설 직후 중부전선에서 첫 전투를 수행했으며, 이후 설악산·향로봉 등 동부전선 주요 격전지에서 맹활약했다. 종전 후 현재의 강원도 홍천에 배치돼 전선을 지키며 국가 수호의 임무를 수행해왔다.
기념식 진행
행사는 ▲개식사 및 국민의례 ▲부대 약사 보고(20사단 포함) ▲축전 낭독 ▲유공자 표창(12명) ▲감사패 수여(3명) ▲기념사 및 폐식사 ▲사단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외부 초청 인사들의 축사와 단체 기념촬영이 이어졌으며, 화랑마루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제11기동사단(화랑부대)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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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1950년 8월 27일, 경북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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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애칭: 이승만 대통령 직명, 신라 화랑 정신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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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참여: 중부·동부전선 주요 전투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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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사단 지정: 1968년 상륙작전 임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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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투입, 전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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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2004년 기계화보병사단 전환, K-21 장갑차·K-2 전차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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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속 변화: 2016년 제7군단 예하, 이후 지상작전사령부 직속 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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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배속: 2019년 해체된 제20사단 일부 부대 배속
